프로야구 세이브 규칙 요건
프로야구에서 '투수 세이브'를
기록한다고 해설이나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세이브의 구체적인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중간계투 투수나
마무리 투수가 나와서
무조건 점수를 주지 않는다고
세이브 요건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프로 야구 세이브 조건
1. 3점 이하의 리드일 때 등판하여
최저 1회(1이닝)를 던져 리드를 지켰을 때
2. 루상의 주자나 상대하는 타자 또는 그다음 타자가
득점하면 동점이 되는 상황에 등판에서
리드를 지켰을 때
3. 최저 3회(3이닝)를 던져 리드를 지켰을 때
야구 세이브 규칙
야구 경기에서 세이브는 한 경기에
한 명에게만 부여할 수 있습니다.
단, 세이브 투수가 없을 수는 있습니다.
점수차가 4점 차 이상이라도
최소 3이닝을 투구하면
세이브 요건이 생깁니다.
공을 한 개도 던지지 않고 세이브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견제구로 아웃을 시켜 경기를 끝내면
공을 던지지 않고도
세이브 조건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KBO) 통산 세이브 순위
프로야구 통산 세이브 순위입니다.
1위는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선수입니다.
346개로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승환 KBO(한국) 세이브: 346개 (-ing)
오승환 NPB(일본) 세이브: 80개
오승환 MLB(미국) 세이브: 42개
2위는 현재 은퇴한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선수입니다.
세이브(SV) 개수는 271개입니다.
3위: 임창용
4위: 김용수
5위: 구대성
6위: 정우람
7위: 진필중
8위: 조규제
9위: 정명원
10위: 정재훈
세이브 기록 Top 10 중에 현역 선수는
오승환 선수와 정우람 선수 2명입니다.
프로야구 현역 투수 세이브 순위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투수의 세이브 순위입니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임창민 선수는 통산 100세이브를 앞두고 있습니다.
LG 트윈스의 고우석 투수 또한
100세이브를 9개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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