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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부부 토크쇼 애로 부부 사연자 아내가 이혼 후 양육비를 외면하며 미꾸라지처럼 도망 다니는 공채 개그맨 출신 전남편을 공개 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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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로부부 개그맨 ]

 

남편의 공채 개그맨 데뷔 전 결혼해 가진 아이 때문에 참고 살던 아내는 결국 남편이 불륜까지 저지르자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십수 년째 양육비도 주지 않으며 배드 파더로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로 부부 개그맨은 한 때 국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기를 누리던입니다.

공채 코미디언입니다. TV에 나와서는 착한 척을 하면서 집에 오면 쌍욕에 물건까지 집어던지고는 합니다.

 

사연자 남편은 2000년도 초중반 개그맨을 준비했습니다. 사연자는 만삭의 몸으로도 남편의 오디션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합격 후 출연료가 정산이 되지 않는다며 생활비도 주지 않았습니다.

 

 

어떤 날은 매니저일을 겸하는 사연자 앞에 여자 스탭과 나타나 택시기사 취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양육비를 받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연예계 생활까지 그만둬 찾기 힘들었습니다.

 

애로 부부 전화통화에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고 현재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애로 부부 개그맨 출신 남편 이름과 신상이 꼭 밝혀져 일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