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논쟁 비슷한 거 시리즈 (커플 논쟁 거리 주제) - 밸런스 만약에 게임 질문

깻잎논쟁, 새우논쟁, 외투논쟁, 소주논쟁, 패딩논쟁, 지퍼논쟁, 케이크 논쟁, 립밤 논쟁 등 다양한 커플 논쟁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커플 논쟁거리 모음, 흥미로운 만약에 게임 토론 주제를 정리해봤습니다.

과몰입금지!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플 논쟁 질문 모음

 

 

카페에서 애인과 데이트를 하는데 남사친, 여사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최근 안 좋은 일이 있다고 소식은 들었지만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때 전화 오는 것을 받을지 안 받을지, 받는다면 자리에서 받을 것인지 밖에서 받을 것인지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서는 자리에서 받는 것이 맞지만, 어떤 사연인지 모르니 밖에서 받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데이트 중 전화 논쟁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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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데이트를 하며 강남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지나고 있습니다. 근처에 유명 연예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명 인플루언서가 지나갑니다. 평소에 팬심이 있었던 인플루언서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 한두명씩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고 그분은 흔쾌히 찍어줍니다.

 

본인도 말을 걸어서 사진을 같이 찍고 싶습니다. 하지만, 매사에 질투가 많은 애인! 이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친구들과 이성친구들 그리고 애인까지 같이 모여있는 상황입니다. "립밤 있는 사람?" 이라고 묻는 이성친구.

하지만 모두 없고 본인만 립밤이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빌려달라고 하는 이성친구.

 

애인도 같이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요?

빌려 줄지 말지 현명한 선택을 내리길 바랍니다 🙏

 

 

친구들과 술자리가 무르익어가고 2차를 끝나고 3차로 갑니다.

평소에 친했던 이성친구가 가는 길에 팔짱을 살짝 낍니다. 취해서 그러는 걸 수도 있겠지만 팔짱은 쫌? 왜냐면 그 친구는 애인이 있는 상황이고 그 애인 얼굴을 본 적이 있는 상황입니다.

 

갑자기 확 빼면 너무 민망할 것 같기도 해서 잠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성친구의 애인이 눈에 밟힙니다. 이럴 때 당신의 선택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애인이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하자고 합니다. 하나의 계정에 2인 이상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돈도 절약할 겸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도 포함되어 있고 별건 아니지만 시청 이력이 괜히 신경쓰이고 민망합니다.

 

얼마 되지 않는 돈이니 그냥 혼자서 이용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같이 계정을 공유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할지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