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가해자 전주환 신상 공개 - 회계사 대학 인스타 연세대 나이(역무원 살인 판사)

경찰이 신당역 살인사건 가해자 신상정보를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신당역 살인사건 가해자

 

살인사건이 발생한 일자는 2022년 9월 14일입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전 동료 역무원을 살해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전에 계획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등 범조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되고 증거가 충분하다"며 "스토킹 범죄 등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재범 위험성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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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가해자 전주환은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저녁 9시경 피해자(28세) 여성 역무원이 신당역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것을 기다렸다가 흉기를 이용하여 살해했습니다.

 

전주환은 올해 8월 검찰로부터 징역 9년을 구형받았고 1차 선고를 하루 앞둔 9월 14일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전주환(31세)은 지하철 6호선 구산역에서 1회용 승차권으로 신당역까지 간 뒤 살인 전 1시간 10분 동안 기다리는 등 계획적인 면모를 보였습니다.

 

가해자 전주환과 피해자는 입사동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전주환은 '우발적 범행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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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주환은 검거 당시 증거 인멸 등을 위해 이미 휴대전화(스마트폰)를 초기화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시 착용한 장갑도 흉기를 잘 잡기 위해서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주환 전과 이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번 사건과 별개로 2018년 음란물을 유포해 경찰 조사를 받고 두 차례 처벌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폭행 사건 등으로 경찰에 입건된 전과 및 전력도 있습니다.

 

신당역 살인 가해자 신상

 

전주환은 2016년 공인 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으나 합격 이후 1년 간 진행되는 실무수습일 마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정식 회계사 자격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전주환의 대학 동기 인터뷰에 따르면 전주환은 극도로 대학교 시절 때 극도로 평범한 친구였다며 그런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고 동기 모두 상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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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축구 동아리와 언론 동아리 활동을 할 정도로 학교생활도 잘 적응했으며 외모도 특정 배우와 닮은꼴로 나쁜 이미지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가해자 전씨는 연세대 또는 한양대 09학번으로 커뮤니티 등에 지인 등을 통해 정보가 올라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주환의 얼굴 사진, 나이 등은 공개되었지만 개인적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와 혈액형, mbti 등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016년 공인회계싸 CPA에 합격 후에 2018년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하여 3호선 불광역에 역무원으로 근무한 사실로 파악됩니다. 가해자의 키는 170 전후로 파악됩니다.

 

전주환의 신상공개가 결정되면서 경찰은 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따라 언론 노출 시 전씨에게 모자를 씌우는 등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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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식적으로 신상이 공개된 가해자(피의자)는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안인득, 전 남편 살인 사건 고유정, 텔레그렘 n번방 개설자 문형욱,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노원구 세모녀 살인 김태현,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전 여친(여자친구) 살해 김병찬, 전 여자친구 가족 살해 이석준, 남성 1.3천명 몸캠 유포 김영준, 전 애인 살해 조현진,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이승만, 이정학 등이 있습니다.

 

 

판사님의 올바른 판단과 엄격한 처벌과 심판이 있길 바랍니다. 사건이 추가적인 전말 등 뉴스보도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추후에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등에서도 다룰 예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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