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토론 주제 :: 연인 커플 밸런스 게임 질문

연인사이에 가볍게 할 수 있는 토론 주제입니다.

 

연애 토론 주제

 

커플 밸런스게임, 커플 토론 등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어떤 주제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에 대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연애 토론 주제

📌 전 애인의 흔적 어디까지 이해해 줄 수 있는가?

사람이 살다보면 연애를 하고 헤어지고 한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났을 때 전 애인과의 추억 또는 흔적을 어떻게 할 것인지

 

A. 싹 다 지운다.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사진이고 편지고 뭐고 싹 다 지운다. 남는 건 선물뿐.

 

B. 여행가서 내가 찍은 사진 등은 남겨둔다.

예를 들면 내가 해외여행을 전 애인과 다녀왔는데 그 사진을 몽땅지우면 나는 해외여행에 대한 추억 자체를 없애는 것이다. 사진 정도는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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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타는 기간에 소개팅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고 확실히 사귈지도 관계가 애매모호한 상황이다.

 

A. 받는다.

사귀기 전 썸은 여러 명이어도 된다는 마인드.

 

B. 안받는다.

아무리 그래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아쉽지만 거절한다.

 

 

📌 애인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애인의 늦잠으로 인해 비행기를 놓쳤다. 참고로 비행기 결제는 내가 다 했다.

 

A. 돈을 받는다.

안 그래도 못 가서 화가 나는데 비행기값이라도 내라고 해야겠다.

 

B. 돈은 받지 않는다.

못 간 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결제한 것이기 때문에 돈얘기는 꺼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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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과 장거리 연애 중이다. 애인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났다며 남사친/여사친을 불러도 되냐고 묻는다.

 

A. 부르라고 한다.

내가 가기엔 너무 멀다. 그렇게 하라고 한다.

 

B. 안된다.

바퀴벌레 잡는 법을 유튜브로 찾아보라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고 한다.

 

 

📌 내가 몸살 걸렸을 때 다음 중 더 마음에 드는 애인은?

 

A. 죽사들고 집에 찾아오는 애인

아픈 것도 억울한데 애인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

 

B. 푹 쉬라고 하면서 자기 할 일 하며 카톡으로 보고하는 애인

몸이 너무 아파서 집에 와도 뭐를 못할 것 같다. 그냥 애인은 애인 할 것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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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있는 애인의 연락 패턴 (애인이 나한테)

애인의 연락 유형이 어떤 것이 더 마음에 드는지.

 

A. 먹는 것마다 가는 곳마다 사진 찍어서 보내준다.

어디서 뭐 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공유해 줘서 너무 좋다.

 

B. '어디서 누구랑 있을 거야' 하고 끝나면 연락하는 애인

나도 친구 만날 때 계속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을 수 없다.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자.

 

 

📌 스마트폰 비밀번호 패턴을 묻는 애인

핸드폰 잠금이 되어있다고 가정했을 때 비밀번호를 알려줄 수 있는지.

 

A. 알려준다.

켕기는 것도 없고 나쁜 짓 할 것도 아니고 그냥 알려준다.

 

B. 안 알려준다.

영화 완벽한 타인을 보면 답이 나온다. 폰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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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훈남/훈녀에게 팔로우/좋아요 하는 애인

어디까지 이해 가능한지.

 

A. 좋아요까지는 이해 가능.

팔로우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요(하트) 정도야 쿨하게 넘어간다.

 

B. 팔로우까지도 이해 가능.

SNS는 개인 사생활이니 그냥 이해한다.

 

C. 이해 불가.

애초에 이런 사람이랑 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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