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효준 중국 귀화 이유 군대, 황대헌 바지 성추행, 베이징 올림픽

 

임효준 선수는 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적 쇼트트랙 선수였으며

2020년 6월 3일부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였습니다.

현재 국적은 중국입니다.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

 

본명: 린샤오쥔

출생: 대구광역시 중구

 

임효준 학력

동북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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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1500m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키: 168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

종교: 개신교

 

임효준 황대헌 성추행 논란

 

2019년 6월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함께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중

황대헌의 바지를 벗겨 하반신을 노출시켰습니다.

이에 모멸감을 느낀 황대헌은 임효준을 신고하였습니다.

 

2019년 8월

2019년 8월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고 2019~2021까지 두 시즌을 휴식하였습니다.

2019년 11월 재심을 신청했으나, 재심은 기각되었습니다.

 

 

2020년 3월 

2020년 3월 재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았고

2020년 5월 벌금 300만원, 40시간 성폭력치료 이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5월 중순 검찰 측에서 항소하여 2심 판단을 받았습니다.

 

> 하지만, 2021년 5월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최종적으로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임효준 중국 귀화 이유, 병역 논란

성추행 논란과 여론, 민심이 좋지 않은 가운데 올림픽 출전에 대한 불확실함이 있었고

2020년 6월 3일 임효준은 중국 귀화를 결정합니다.

 

귀화 시점에서 임효준은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를 다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귀화하여

병역기피 논란도 심각해집니다.

 

 

중국으로 귀화한 임효준은 IOC 규정에 따라 단 1개월 차이로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불가합니다.

올림픽 헌장에 따르면 전 국적(대한민국)으로 마지막 출전한 후 3년이 지나야 하는데, 2022 동계 올림픽이 치러지는 기간이 3년 미만이어서 출전 불가했습니다.

 

임효준 올림픽 수상기록

 

금메달: 2018 평창 1500m

동메달: 2018 평창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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