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s n 차이 질문 유형별 특징 상황별 대답 테스트 짤 팩폭

[MBTI N S 차이 질문]

MBTI의 약자는

Myer

Briggs

Type

Indicator

입니다.

 

mbti에는 총 16종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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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 istj isfp isfj

intp intj infp infj

estp estj esfp esfj

entp entj enfp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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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n과 s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인식기능 - 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

을 뜻합니다.

 

 

S는 감각형으로

오감 및 경험에 의존하고

현실적인 타입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N은 직관형으로

직관 및 영감에 의존하고

이상주의적인 타입

아이디어를 중시하고 추상적

미래지향적이며 비유적입니다.

나무보다는 숲을 보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편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니

질문을 통해서 본인이

어떤 유형에 더 가까운지

파악을 해보면 보다 쉽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어쩔티비 저쩔티비의 반응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묻는 질문에

 

S는 단순하게 어쩔티비 시리즈

반박형 대처법은 뭐가 있을까

등의 현실적인 생각을 합니다.

 

 

반면 N 유형은 의미부여를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어쩔티비의 어원은 무엇이며

 

이러한 신조어 들은

어디서 탄생한 것인지 등

다양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스쳐갑니다.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도

S와 N은 스타일이 다릅니다.

 

S는 사실 사건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타입이기 때문에

간단명료하게 사실적으로

설명을 하게됩니다.

 

반면 N은 비유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어떤 사건을 설명할 때도

비유를 들어가며 설명을 잘합니다.

 

 

여행을 갔을 때나

놀러 갈 때도

S와 N은 다르게 반응합니다.

 

S는 갔던 길을 최대한

빠른 길로 가려고 하는 반면

 

N은 호기심이 많고

궁금증이 많은 타입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안 가봤던 길로

가보며 길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배고플 때는

S는 오늘 저녁 뭐 먹지 하며

고민을 합니다.

 

N은 안 먹고도

배부를 수 있는 약이 있을까

왜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할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축가와 축사, 사회는 누가 보지?

 

S의 경우 결혼이 멀었다면

당장 할 것도 아닌데

그런 생각을 뭐하러 하냐며

때가 되면 생각합니다.

 

 

N은 축가는 누가 할 것이며

신랑/신부 등장곡은 어떤 곡으로

사회를 누가 볼지

가만히 누워서 생각해 봅니다.

 

 

수능 전날

일찍 자서 컨디션 조절을 하는 S

 

N은 온갖 걱정을 다합니다.

지각하면 어떻게 하지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나면

수능은 1년 미뤄지는 걸까 등

벌어지지 않을 걱정을

매우 많이 하는 편입니다.

 

반응형

 

깻잎 논쟁에 대하여도

S는 단순 명료하게 반응합니다.

연인 사이에 이건 아닌 것 같다.

이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N은 이 한 주제만 가지고도

N끼리 만나면 최소 3시간 동안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술 마시며 썰을 풀거나 얘기할 때

S는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하는 반면

 

N은 머릿속에 온갖 생각이 많기 때문에

이 말을 하다가도 저 생각이 나서

저 말을 하고 저말을 하다가도 요말을 하고

말이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민, 쿠팡이츠 주문할 때

S는 배고파서 먹고 싶은 것을

재빨리 주문합니다.

 

N은 생각이 많기 때문에

배민/배민1을 비교하고

요기요/쿠팡이츠를 비교하고

배달팁이 왜 이렇게 비싸지 하면서

네이버에서 배달 팁을 검색해 봅니다.

 

 

주식이나 코인 떨어질 때

S는 화가 잔뜩 나며 열이 뻗칩니다

 

N도 마찬가지로 화가 나지만

도대체 주가는 어떻게 변하는 것이며

왜 내가 사는 것만 떨어지지

오늘 떨어졌으니 내일은 오르지 않을까?

등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직상상사가 N일 때

S는 방향성을 잃습니다.

 

N의 직장상사는 업무지시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나무보다는 숲을 얘기하며

추상적인 목표를 정해주지만

 

S는 명확한 지시 안에서

일의 효율성이 증가됩니다.

 

 

반면 S의 직장상사 밑에

N의 직원이 있다면

N은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업무를

계획하고 진행하고 싶지만

S는 명확한 지시를 내리며

심지어, PPT의 글씨체까지 지적하는

S의 상사를 보며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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