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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입 2 시리즈 주제 EP.09-10 (연인 토론 주제)

과몰입금지

by 두개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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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입은 커플 논쟁에 있을만한 내용을 토론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바퀴입2 주제 질문

 

출연진은 이용진, 곽튜브, 가비, 풍자, 조세호입니다. 매주 화요일 6시에 업로드되며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채널에서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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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에피소드마다 게스트가 등장하는 편이지만 EP.09와 EP.10에는 게스트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EP05~08 게스트는 언에듀, 꽈추형, 쿠기, 라비였습니다.

 

바퀴입2 주제 EP.09

Q. 아이돌에 미친 애인

아이돌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애인이 아이돌에게 덕질을 너무 심하게 합니다. SNS는 물론 콘서트나 팬사인회까지 전부 스케줄을 챙깁니다.

 

A. 이해할 수 있다

아이돌이랑 만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것 따위는 질투도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

 

B. 이해할 수 없다

동성도 아니고 이성 아이돌을 너무 좋아하는 것은 기분 나쁘다. 가끔 나를 뒷전에 두는 것 같아 서운하기도 하다.

 


Q. 자만추 vs 인만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와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중에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지?

 

A.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다. 어쩌다가 알게 된 사람과 갑자기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이 인연인 것 같기도 하고 다소 덜 어색하다.

 

B. 인만추

자만추로는 만나고 싶은 이성을 만날 수 없을 것 같다. 인위적으로 자리를 만들던가 아니면 만남 어플이나 정식 소개팅 등을 통해서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

 

 

Q. 자만추(자고 만남 추구) 가능?

자만추의 뜻이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원조이긴 하지만 요새는 자고 만남 추구라는 단어로도 통하기도 합니다. 자신은 가능한 부분인지?

 

A. 가능하다

속궁합도 궁합의 하나이기 때문에 자고 만남 추구 가능.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오픈마인드가 필요하다.

 

B. 불가능하다

사귀지도 않는데 자는 것은 본인 가치관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귀고 나서 자든 말든 해야 한다.

 


Q. 사귈수록 줄어드는 애인과 연락 횟수

연인관계가 발전될수록 서로 설렘보다는 편안한 관계가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연락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생각은?

 

A.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몇 년을 만났는데 처음 만났을 때처럼 항상 설렐 수는 없다. 연락이 없는 것은 서로를 믿는 것이고 연락 빈도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B. 애정이 식은 거다

연애 초기처럼은 아니더라도 서로 챙겨주고 연락도 자주 했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줄어서 걱정이다. 혹시 권태기는 아닐지 되돌아보게 된다.

 

바퀴입2 주제 EP.10

 

Q. 친구 같은 애인 vs 매일 설레는 애인

연인 사이에서도 초반부터 친구같이 편하게 지내는 애인이 있는 반면 설레는 연애 감정으로 시작하는 애인 관계가 있습니다.

 

A. 친구 같은 연애

친구 같은 연애가 좋다. 설레는 것도 좋지만 친구 같이 편한 관계가 나에게는 더 잘 맞는 것 같다.

 

B. 매일 설레는 연애

친구 같은 사이는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설레고 소소한 선물이나 이벤트도 가끔 준비하는 사이였으면 좋겠다.

 


Q. 맞춤법 틀리는 애인

카톡을 주고받는데 맞춤법이 계속 틀린다. 장난으로 틀리거나 귀찮아서 잘못 치는 것 같지는 않고 아예 맞춤법을 모르는 것 같다. 몇몇 단어만 그런다.

 

A. 말한다

자꾸 거슬리기도 하고 혹시나 다른 데 가서 잘못된 맞춤법으로 망신당할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그냥 조심스럽게 말한다.

 

B. 그냥 넘어간다

의미만 통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맞춤법까지 굳이 말하지 않는다. 나도 잘 틀리기도 하고 상대방이 어이없어할 것 같다.

 

 

Q. 여행 스타일 다른 친구와 여행

완전 어색한 사이거나 안 친한 것은 아니지만 여행 갈 만큼 코드가 맞지도 않고 생활패턴이나 생활양식이 다른 것도 안다. 근데 친구가 돈을 다 낼 테니 여행을 가자고 한다.

 

A. 자금을 전부 지원해주면 간다

최소 몇십에서 몇백만 원까지 들 텐데 그까짓 불편이야 감수하고 간다.

 

B. 그래도 안 간다

내돈내산. 나중에 내 돈으로 내가 편한 사람들과 여행 간다. 여행을 좋자고 가는 건데 여행 가서까지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Q. 사내 연애를 들키면 어떻게 하나

회사에서 사내 연애를 숨기고 몇 달간 잘 지내왔는데 어쩌다가 꼬리가 잡혀서 자꾸 추궁을 한다. 완전히 들킨 것은 아니지만 거의 심증은 90% 이상 있는 상황이다.

 

A. 인정한다

나중에 거짓말하게 된 것이 되니까 그냥 여기서 인정한다. 사내연애가 잘못된 것도 아니고 굳이 숨길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B. 끝까지 잡아뗀다

사람 관계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거고 혹시나 헤어지면 뒷감당할 자신이 없다. 그리고 공개하면 더 눈치가 보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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