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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모음 (친구끼리 재밌는 토론 주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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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개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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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게임. 친구사이나 연인 사이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게임 질문 모음

 

서로의 취향이나 가치관,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입니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과 만약에 일어날만한 일 둘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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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더욱 무서운 것은?

침대에서 자고 있습니다. 침대 밑에 무언가 있습니다. 다음 중 어떤 것이 더 무서울까요?

 

A. 침대 밑에 귀신

귀신을 실제로 본다면 놀라 자빠질 것 같다. 침대 밑에 귀신이 있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다.

 

B. 침대 밑에 사람

산 사람이 무섭지 죽은 사람이 무섭냐. 영화 숨바꼭질도 아니고 내 침대 밑에 사람이 있는 것은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Q. 최면이란 진짜 있는가?

최면 치료나 최면 수사 등 일상에서도 많이 쓰이고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소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최면이란 것은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

 

A. 최면은 진짜다.

최면은 실제로 가능한 것이다. 무의식이나 잠재의식 속에 나의 기억들을 끄집어내는 마법 같은 일이다.

 

B. 최면은 가짜다.

최면 같은 것은 없고 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과 기억을 떠올려서 하는 말과 행동이다. 최면이란 것은 없다.

 

 

Q. 사람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가?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지에 대해 바꿀 수 있다 없다.

 

A. 정해져 있다.

운명은 정해져 있다.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아니고 운명의 방향과 한계는 분명하게 있다.

 

B. 바꿀 수 있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바꿔 나가는 것이다. 하루하루 기록과 결과물들이 모여 나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Q. 정신과 육체 중 무엇이 지배하는가?

정신이 피폐한 것과 육체가 피폐한 것 둘 다 피곤하지만 어떤 것이 순서라고 생각하는지?

 

A.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육체가 아무리 쌩쌩하고 몸이 건강해도 골치 아픈 일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면 컨디션이나 바이오리듬이 하락된다. 정신이 맑아야 육체도 건강해진다.

 

B.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생각이 많아도 육체가 피곤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맑아지는 법이다.

 

 

Q. 맛있는 음식과 맛없는 음식 먹는 순서

백반 식당이나 급식 등 여러 가지 반찬이 있는 식사 상차림이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먼저 먹는지 나중에 먹는지?

 

A. 맛있는 음식을 먼저 먹는다.

배고플 때 맛있는 것을 먼저 먹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 맛없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너무 아깝다.

 

B. 맛있는 음식은 나중에 먹는다.

맛있는 것은 아껴 먹어야 한다. 맨 나중에 기분 좋게 먹는다.


Q. 물과 벌크업

드립 밸런스 게임 중 하나인 물과 벌크업 순서.

 

A. 벌크업하고 물 마시기

 

B. 물 벌크업 벌크업 마시기

 

 

Q. 상책과 산책

드립 병맛 밸런스 게임 두 번째 질문

 

A. 모르는 게 상책

모르는 것이 상책이다.

 

B. 모르는 개 산책

그냥 모르겠고 모르는 개나 산책시킬란다.


Q.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이번에는 진짜 밸런스 게임 토론

 

A. 아는 것이 힘이다.

무엇이든 많이 알아야 한다. 아는 것이 곧 힘이다.

 

B. 모르는 것이 약이다.

너무 많이 알면 오지랖이고 머리만 아프다. 적당히 아는 것이 좋다.

 

 

Q. 맛있는 안주와 소주

안주와 소주 먹는 순서 논란 논쟁

 

A. 소주 한잔하고 맛있는 안주 마시기

소주를 먼저 마시고 안주를 먹는 것이 옳다.

 

B. 맛있는 안주 먹고 소주 마시기

맛있는 안주를 먼저 먹고 그 느낌 그대로 소주를 원샷 때린다.


Q. 로또는 조작

로또 1등 나도 될 수 있을까? 로또는 조작인가 아닌가

 

A. 조작이다.

매번 1등이 저렇게 나오는 것이 말도 안 되고 금액도 수상하다.

 

B. 랜덤이다.

그냥 운이고 통계다. 내 차례는 없다.

 

 

Q. 술 먹고 필름이 끊겼다.

술을 진탕 마시고 필름이 끊겨 버렸다. 다음날 일어났더니 침대고 스마트폰을 확인했더니 통화이력이 있다.

 

A. 전 애인과 통화 내역 10분

헤어지고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 사이다.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었는데 전화를 걸었다. 미쳤나 보다.

 

B. 직장상사와 통화 내역 10분

갑자기 왜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건 것일까. 혹시 실수는 하지 않았을지 걱정되는 와중에 10분이나 통화이력이 찍혀있다.


Q. 해외여행할 때 선호하는 것

코로나도 풀리고 해외여행을 가야겠다. 어느 나라를 갈지 정했다.

 

A. 자유 여행

가고 싶은 곳과 맛집, 명소 등을 하나하나 정해서 내 마음대로 갈 것이다. 숙소도 내가 원하는 곳에 예약할 것이다.

 

B. 패키지 여행

하나하나 언제 다 짜고 앉아있냐. 그냥 패키지로 다녀온다. 유명 맛집부터 이동할 때 교통수단까지 너무나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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