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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만약에 게임 질문 리스트 (연인 밸런스게임 사이트/주제 모음)

과몰입금지

by 두개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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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사이에 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 또는 만약에 게임 질문 리스트입니다.

 

커플 만약에 게임 질문

 

커플끼리 심심할 때 토론할 수 있는 커플논쟁 주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넌 어떻게 할꺼야? 이 둘중에 뭐가 좋아? 등 선택하면 됩니다.

 

썸네일

 

Q. 사귄지 얼마 안된 애인이 카톡 맞춤법이 계속 틀린다면?

유독 몇몇단어만 계속 틀린다.

 

A. 지적한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건 모르고 있는게 확실하다. 나중에 만나서라도 기분나쁘지 않게 알려준다.

 

B. 그냥 넘어간다.

괜한 오지랖인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말했다가 민망할 수도 있다. 그 단어는 가끔 같이 잘못써서 맞춰준다.


Q. 자는 애인이 코를 너무 곤다.

이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소음 그자체다.

 

A. 깨운다.

그러려니 넘어가려 해도 잠을 잘 수가 없다. 깨운다.

 

B. 참고 잔다.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니라. 까짓거 하루 잠 덜자고 만다.

 

 

Q. 남자친구/여자친구의 입냄새가 도를 넘어섰다.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A. 말한다.

말할 때는 그렇다고 쳐도 뽀뽀, 키스할 때는 도저히 안되겠다. 말한다. 병원을 가야하는 것 일수도 있다.

 

B. 넘어간다.

민망할 수 있는 부분이니 그냥 넘어간다. 내가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가 말해주겠지.


Q. 애인이 1년 선물로 목걸이를 사줬다.

근데 내가 이미 있는 목걸이다. 데이트 때는 한번도 착용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A. 그냥 받는다.

이미 있는 거라고 말하기엔 상대방이 진이 빠질 것 같기도 하고. 어디서 났는지 구구절절 설명하기가 좀 그렇다.

 

B. 솔직히 말하고 교환/환불한다.

사실 똑같은 것이 있다고 솔직히 말하고 룰루랄라 손잡고 같이 가서 더 예쁜 것을 고른다.

 

 

Q. 애인이 문화상품권이 많이 생겼다며 5만원 정도 그냥 줬다.

근데 그 중 1장이 이미 바코드가 긁혀져 있다. 모바일에서 썼다는 것이다.

 

A. 이거 한장 이미 쓴거라고 말한다.

워낙 많이 생겼으니 그 중 사용한 것을 구분못하고 주었겠지. 그래도 말은 한다.

 

B. 말안한다.

바꿔달라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아서 그냥 내비둔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말하거든 말한다.


Q. 맛집을 가면 인스타 사진을 최소 10분 찍는다.

배고픈 건 참을 수 있지만 음식이 다 식는다. 음식 사진, 애인 사진찍으면 10분이 지나있다.

 

A. 언제 한 번 말한다.

사진찍는 건 좋은데 우리 시간을 좀 앞당겨 보자. 내가 사진 잘 찍을게.

 

B. 그냥 기다린다.

괜히 말했다가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따끈따끈한 음식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으로 족하다.

 

 

Q. 황금같은 연휴에 미술관을 가자는 애인

게다가 미술관은 차타고 3시간 가량을 가야한다. 지난달에도 다녀왔던 것 같은데 이번은 패스해도?

 

A. 이번 주말에는 근처에서 데이트하자고 말한다.

계속되는 출장에 운전도 많이하고 피곤한 상태다. 둘이 진득하게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다.

 

B. 그래 가자.

같이 있는 시간이 곧 행복이거늘. 어디든 가자. 전국팔도 다 가자.


Q. 남친/여친이 이사를 한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나는 동네 친구와의 가벼운 커피 약속이 있다.

"이삿집센터 부르기는 했는데 그래도 같이 있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A. 도와준다.

동네친구에게 솔직히 말하고 애인 이사를 돕는다. 동네친구라면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다.

 

B. 안도와준다.

선약이 먼저다. 그리고 이삿집 센터도 있는데 내가 가봐야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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