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은 무엇일까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많은 어플을 사용하지만 가장 많이 쓰는 앱은 의외로 다른 어플로 밝혀졌습니다.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전세계 이용자 1인당 사용시간에서 유튜브를 제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틱톡은 ByteDanve Ltd. 에서 개발하고 TikTok Pte. Ltd. / TikTok Inc. 에서 유통하는 숏폼 동영상 플랫폼 SNS입니다.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으며 부분 유료화 서비스 요금 진행 중입니다.
틱톡은 2016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17~2018년 경 "에브리 바디 메이크 썸 틱톡" 문구로 댄스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태웠던 기억이 나실 겁니다. 한 때 유튜브에 틱톡 광고가 도배될 정도로 틱톡은 마케팅/광고에 비용적으로 투자를 했습니다.
2021년 기준, 블룸버그는 바이트댄스의 기업가치를 넷플릭스를 넘어선 2500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미국, 영국서 이미 유튜브를 제쳤으며 영미권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고 평균 이용시간도 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1분기 틱톡 어플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안드로이드 폰 기준, 중국 제외)은 23.6시간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루로 따지면 23.6/30=0.79시간 입니다.유튜브의 월평균 사용시간은 23.2시간, 페이스북의 월평균 사용시간은 19.4시간입니다. 틱톡이 유튜브와 페이스북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매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1분기 틱톡의 월평균 사용 시간은 2020년 1분기 대비 140%, 2021년 1분기보다는 40% 증가했습니다.
데이터 에이아이는 "틱톡이 라이브 스트리밍과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영상편집, 해시태그 기능을 통해 유행에 민감한 Z세대의 빠르고 쉬운 검색 엔진으로 자리 잡으며 긴 체류 시간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니온 머터리얼즈
티플랙스
플리토
퓨처스트림네트웍스
쎄노텍
유니온
샘표
페이스북
구글
소셜 미디어회사 스냅이 최근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스냅은 스냅챗 운영회사입니다. 스냅의 하락으로 다른 미디어회사인 메타 플랫폼과 트위터, 알파벳, 핀터레스트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스냅은 2022년 주가가 약 65% 가량 하락했습니다. 주가 하락의 이유로는 온라인 광고에 대한 수요 둔화와 애플 운용체제(OS)인 iOS의 정보보호 정책 변경에 따른 표적 광고 제한을 꼽았습니다.
추가로 틱톡과 같은 경쟁업체와의 경쟁 격화도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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